2024 장마기간 및 장마철 제습제 버리기 방법까지

2024 장마기간이 돌아왔는데요. 장마기간을 알아보고 장마를 대비하면서 장마철 꼭 필요한 제습제를 버리는 방법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데 휴가를 떠나기 전 6월 7월의 날씨를 생각할 수 밖에 없다보니 많은 분들이 장마기간에 대해 궁금해 하십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2024년 장마기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 장마기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2024년 장마철기간도 한 달 이상 지속될 예정입니다. 장마란 한국 , 일본 , 중국 동아시아에서 여름에 비가 계속 내리는 날씨가 지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따른 날씨가 궁금하시면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나라 장마철 강수량 : 전체 약 30% 이상 차지할 정도로 ㅁ낳은 비가 내리는 시기
  • 장마기간 : 평균 30~35일
  • 비가 내리는 날 : 약 15~20일 정도
  • 최장 장마기간 : 2013년 기록된 49일
  • 최단 장마기간 : 1973년 기록된 6일

장마가 내리는 이유는 일정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는 장마는 북쪽의 차가운 공기 오호츠크해 기단과 남쪽의 따뜻한 공기 북태평양 기단이 만나 비구름이 만들어져서 장마가 내리게 됩니다.

  • 장마전선 : 대부분 한반도 근처에서 저기압성 비구름을 생성하며 북측 및 남측의 기단이 서로 힘겨루기를 하며 한 달동안 머무르는 현상입니다.
  • 무더위 시작시기 : 7월 말 정도가 되면 남쪽에서 따뜻한 기단이 올라와서 위로 밀어내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1. 남부에서 북부로 갈 수록 장마시작시기와 종료시기가 늦어집니다.
  2. 한국 장마는 6월 하순 ~ 7월 하순까지 진행됩니다.
  3. 한국 1년 평균 강수량 중 약 15~20%가 장마철에 생깁니다.

장마 시작날짜 및 종료날짜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래에서 간단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이름장마 시작 날짜장마 종료 날짜
중부지방(수도권 , 강원도 , 충청도)6월 25일7월 26일
남부지방 (전라도 , 경상도)6월 23일7월 24일
제주도6월 19일7월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024년 장마기간부터 최근 5년 동안의 날씨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20년도에는 6월10일 제주도부터 시작을 해서 제주가 가장 빠른 7월 28일 끝났으며 남부 중부는 6월 24일부터 시작 후 남부는 7월 31일 날 종료가 되었으며 중부가 가장 늦은 8월 16일날 종료가 되었습니다.

다음 연도에는 작년이랑 다르게 7월 3일부터 제주 , 남부 , 중부 동시에 장마가 시작이 되었으며 끝나는 시점 또한 동일하게 7월 19일 날 종료가 되면서 작년에 비해 강수일수 및 강수량 또한 많이 줄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2년도의 장마기간 시작과 끝은 6월 21일 제주부터 시작을 해서 7월 25일 중부지역을 끝나고 끝났으며 21년보다 강수량이 상승되었으며 위에 그래프는 없지만 23년도 강수량 경우 662.9mm로 22년보다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였습니다.

2024 강수량 예측

기상청 기후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장마 강수량이 작년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6월 27일 이후로 집중호우가 지속되기에 가족분들 친인척분들 친구들과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해당 기간을 잘 피하셔서 여행 계획을 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22년 ~ 2024년까지 강수량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제습제는 습기제거제라도 불립니다.

  • 재활용 : 가능
  • 분류 : 일반쓰레기 , 플라스틱

버리는 방법

  • 습기제거제의 용기 내부 표시선의 높이까지 찬 물은 뚜껑을 열고 봉해져있는 흡습지를 뜯어낸 후 물은 하수구에 버리며 뚜껑과 용기는 플라스틱으로 배출해줍니다.
  • 염화칼슘 성분의 하얀색 내부충진재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분리해서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로 버려주세요.

꿀팁

  • 물먹는 하마 같은 습기제거제 내부의 액체는 수분을 흡수하는 염홬라슘이 용해된 소금물과 비슷한 성분의 액체라고 합니다. 화장실 하수구로 버려주시되 염화칼슘이 배수관을 부식시킬 수 있기에 수돗물을 필히 같이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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